☆ 여름 제철 과일을 먹는 시간에 따라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진다. 맛도 좋고 영양도 많은 과일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시간에 맞춰 먹으면 흡수율도 향상시키고 부작용도 줄일 수있다.
1. 복숭아 ☞ 복숭아는 옛날부터 해독작용의 대명사로 불려온 과일로 제철 과일 중에 유일하게 여름철 보양식품으로 분류된다.
⊙ 저녁에 먹는것이 좋으며 폴리페놀류 성분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유방암 등을 예방하며 혈압을 낯추는 데 도움이 된다.
■ 복숭아는 천도복숭아 백도 , 황도,등 종류에 관계없이 효능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 파인애플 ☞ 저녁 식사 후가 좋으며 고기 등의 단백질 식품을 먹은 뒤 섭취한다. 파인애플의 성분
중 " 브로멜린" 이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단백질의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3. 수박 ☞ 아침, 저녁 가리지 않아도 되나 늦은 밤에 먹는 것은 피한다. 야뇨증, 전립선비대증 같은 배뇨장애가 있으면 저녁에 먹지 않는다.
⊙ 운동이나 작업 후 근육회복 혈압,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시트룰린 ( citrulline )이 축적된 젖산과 암모니아 등 피로 물질을 배출해 주어 근육통 완화 및 피로회복에 좋으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 ( Lycopen )이 풍부하여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4. 토마토 ☞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고 라이코펜을 다량 함유하여 뇌졸중 , 심근경색 예방 혈당저하, 전립선암 예방과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언제 먹어도 좋으나 오전에 먹으면 더 좋다. 단, 가열해서 올리브유와 같이 먹어야 흡수가 잘 된다.
⊙. 지중해 식단에는 빠지지 않는 건강 장수식품이다.
⊙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C 는 가열해도 파괴 되지않으니 염려 하지 않아도 된다.
※. 연구에 의하면 대추방울 토마토가 일반 토마토 보다 영양소가 더 우수하다
5. 바나나 ☞ 저녁에 먹는다 . 신경안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불면증과 피로 해소 효과가 있으며 껍질과 과육 사이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많아 덩뇨와 고혈압에 도움을 준다.
6. 포도 ☞ 아침에 먹으면 좋다. 포도는 세포에 에너지를 원활히 공급해 주고 피로 해소와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대표적인 과일로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돕고 식욕을 돋운다.
7. 블루베리. ☞ 아침에 먹는것이 좋다. 안토시안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해주어 심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안토시안은 눈 건강에 좋아 시력을 보호해준다.
8. 사과. ☞ 아침에 먹는 게 좋다. 밤에 먹으면 위의 산도가 높아져 속이 쓰리고 소화가 덜된 섬유소로 인해 가스가 찬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 이요, 점심에 먹는 사과는 은 이요 , 저녁에 먹는 사과는 동 이라고 말한 선조들의 지혜가 놀랍다.
⊙. 또한 사과는 잘 세척하여 껍질째 먹는 것이 핵심포인트, 이유는 껍질에 많은 영양소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다량의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 영양 많고 맛있는 제철 과일 알고 먹으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실천해 보자.
[ 양천구 고령친화 ] "노인 기자단"
A 조. 임영철 한영애 최완규 김광규 최중묵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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