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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천구 고령친화)우울증 치료와 예방법!!
작성자 : 목동실버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08-12   조회수 : 2110
파일첨부 : 20200805_160003.jpg

                                                                                                           마음의 병 우울증!


인간은 누구나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기분이 항상 즐거울 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울한 감정상태가 몇시간, 며칠에 걸친 일시적인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2~3주이상 지속되어 집중력 저하, 일의 효율성 저하, 현저한 식욕부진및 수면부족,

나아가서는 극단적 선택인 자살 생각들을 경험하는 정도라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해서 그 원인을 밝히고, 적당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은 원인 제거하면 치료 가능 !!

우울증 증상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1)약물 치료 : 중증도 이상의 우울증에서는 항우울제를 이용한 약물치료가 필수적이다. 
대개 약물을 투여한 후2~3주 후에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여 4~6주 정도 지나면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지만,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4~6개월 정도 약물치료를 유지하여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2)정신 요법 : 우울증의 주요증상인 부정적인 사고를 다스리는 방법과 함께 우울증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주로 사용되는 정신요법으로는 지지정신치료, 
인지행동치료, 정신분석, 대인관계 치료등 다양한 정신과적 상담을 할 수있다.
(3)규칙적인 운동 :  균형있는 식사, 충분한 휴식등 기본적인 건강유지 노력이 필요하다.

우울증은 신체결함에 의한 질병이기 보다는 정신적 측면에서 유발되는 특성을 감안한다면 
예방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신체질환이나 약물에 의한 우울증 !!!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십계명

(1) 작은 일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다.

(2)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한다.

(3) 스트레스를 받을때 자신의 반응을 분석한다.

(4) 회피하기 보다는 해결하고자 한다.

(5) 과거에 지나치게 집착하지않는다.

(6) 생활환경에 변화를 준다.

(7)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8) 선택과 포기를 분명히 한다.

(9) 항상 대화하는 생활습관을 가진다.

(10) 자신을 구속하고 있는 자기만의 규칙에서 벗어난다.


우울증 예방을 위한 ''십계명''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해 생활해 보자. 

따라서 이 수칙을 잘 지켜서 미리 질병 ''우울증 바이러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벗어 나기를 기대해 본다.


[양천구 고령친화]''노인 기자단''

B조 : 최언용, 고경관, 조정호, 권순례, 남궁정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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