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강원도 고향밥상 준비했습니다~
여름에 먹던 도토리묵밥을 날씨가 추워져서 따뜻한 온반으로 드렸습니다.
춘천닭갈비 국물에 쓱쓱비벼서 오징어젓갈무생채 척 얹어 드시면서 입맛없던 식욕이 생겼다고 웃으시며
한 입 크게 드십니다.
오늘은 우리 조리사님 간을 짭짤하게 하셔서 걱정했었답니다.
그래도 맛있다고 드시는 우리어르신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