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식물원에서 2019년 9월

행복해지는 비결은 단 한가지, 나는 행복하다고 믿는 것.

자신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한 행복은 영원히 찾아오지 않아요.

행복과 불행은 신이 조성하는게 아니예요.

인간이 선택하는 것도 아니죠.

저마다 자기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 나는 불행하다 라고 

결정하는 것 뿐이예요. 

아사다 지로(淺田次郞) / 파리로 가다 

1951년생 일본 소설가,『철도원』으로 유명하며,문학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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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살아가다 보면 힘들고 지친 상황속에 놓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상황속에서 우리들은 자신의 힘든 상황에 비관만 하거나 좌절에 빠지거나 

혹은 다른 사람과 비교만 하며 지낸다면 결국 그것을 극복하기 힘들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앞으로 도 계속 이어져 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과 슬픔도, 폭풍우가 걷히고 

밝은 햇살이 다시 비치듯 이제 곧 지나갈 것이라 믿어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 행복하기로 결정짓는다면 이제 바로 행복이 내게 다가올 것입니다.

내 자신이 행복하다고 믿는 것, 그것이 비로 바로 행복해 지는 비결인 것입니다. 

카메라 하나 들고 무작정 어디론가 떠나는 일도, 

모짜르트의 마지막 협주곡인 클라리넷 협주곡을 듣는 것도 

바로 행복해 지기로 결정한 일 중에 하나입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20년 6월

 칙칙해지지 말자. 

 살며시 미소를 지어보자. 

크게 소리 내어 웃어라. 

먹고, 마시고, 흥겨워해라. 순간에 충실해라.

삶은 계속된다. 이보다 더 나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말을 되뇌어라. 

‘그렇다고 별수 있나?’ 여기, 우리는 이렇게 살아 있다.

노라 에프런 (Nora Ephron,1941-) /내 인생은 로맨틱 코미디 中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시나리오 작가이며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의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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