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물리적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등을 도울 수있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소비 운동'' 이다. 이러한 ''착한 소비''를 지역 경제 살리기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슬기로운 소비법인 것이다.
양천구는 지난 3월부터 ''착한 소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초기에는 음식점 12곳만 참여했지만, 점차 확대 돼 총255개 업소가 참여 중이며 구민들의 착한 소비 물결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큰도움이 되고 있다.
소상인 매출도 늘리고, 지역상권에 힘이돼 주면서 돈 아껴서 기분좋고, 혜택도 풍성하게 받을 수있는 일석사조의 소비 방법 ''제로 페이''와 ''양천 사랑 상품권''을 소개한다.
제로페이란 ? :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소비자와 판매자간에 계좌로 직접 결제하는 방법으로 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 부담이 낮다.
양천 사랑 상품권이란? : 양천구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쓸 수 있는 모바일 지역 상풍권, 모바일 결제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용장소 : 학원, 부동산, 미용실, 어린이집, 안경점, 서점, 자동차 수리등 양천구 관내 제로페이 가맹점 *양천 상품권은 대형마트, 백화점등 일부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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