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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고령친화소식] [활기찬 여가문화]온라인으로 즐기는 '우리집이 학교다'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0-06-11   조회수 : 10458
파일첨부 : 캡처.JPG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오프라인 학습이

제한됨에 따라 양천구는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집에서도 다양한

교육체험이 가능하도록 "우리 집이 학교다"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리집이 학교다"는 관내 문화예술 실기분야 마을강사들이 수업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하면 학생들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수업을 찾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젝트다.

지역의 전문인력을 활용,학생들에게 친숙한 선생님들의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습 참여도를 높였다.

문화,예술,창의체험 분야 5사기 과목의 수업은 양천구청 공식 튜브채널(양천TV)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양천구는 지난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선정된 후 오감톡톡 스쿨팜, 전환기

학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마을방과후, 코딩교육 등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중 문화·예술·창의체험 분야의 마을강사와 협력해서 진행하는 수업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학습 주도권 향상을 돕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는 우선적으로 마술, 연극, 방송댄스, 공예, 국악의 5가지 과목의 수업을

촬영해 이번달 13일부터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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