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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실버소식] 도심 속에서 함께 걸어볼까요? 월요일마다 노르딕워킹데이!
작성자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작성일 : 2020-06-12   조회수 : 1952
파일첨부 : KakaoTalk_20190617_121432824_19.jpg

“아파트 단지 내 걷기 좋은 숲길이 있는지도, 노르딕워킹이 뭔지도 몰랐지만 

복지관 사람들과 함께 걷기 운동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진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는 2018년부터 독거 어르신 건강관리 프로그램 ‘나.비(非).홀’을 실시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체지방, 당화혈색소 등 기초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진행되는 노르딕워킹 집단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어르신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노르딕워킹은 양손으로 스틱을 사용해 걷는 운동으로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자기 체력에 맞게 운동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심장과 무릎관절에 부담을 적게 주어 

누구나 접하기 쉬운 점에서 시니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노르딕워킹은 주로 숲과 같은 흙길에서 진행되지만,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노르딕워킹은 목4동 주민센터 앞 아파트 단지 내 뚝방길에서 진행된다. 

여름철에도 즐길 수 있게 잘 조성되어있는 산책로에서는 

노르딕워킹과 함께 풀피리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등 다양한 숲치유 활동이 이뤄진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는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0년 건강관리 프로그램 ‘나.비(非).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6월 중에 시행될 예정으로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방문 및 유선연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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