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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작성자 : 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08-13   조회수 :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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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복!!.

말복은 여름의 끝 을 알리는 절기 올해는 8월 15일이다.

말복은 삼복중 하나로 입추부터 첫번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부른다.

말복은 입하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입추를 기준으로 한다.

올해처럼 중복에서 말복 까지 날자가 20일 정도 간격이 되는 달을

"월복"이라고 부른다.말복은 여름의 끝을 알리기 때문에 말복이 지나면

보통 더위가 한풀꺽인더.

복날에는 벼가 나이를 한살씩 먹는다고 한다.벼는 줄기마다 마디가

셋이 있는데 복날마다 하나씩 생기며 이것이 나이를 나타 낸다고

 한다.또한 벼는 이렇케 마디가 셋이 되어야만 비로소 이삭이 패게

된다고한다.

.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고 한다.삼복 기간에는

더위가 심하기 때문에 몸의 기운이 쉽게 약해져 입술에 붙은

가벼운 밥알도 무겁게 느껴질만큼 사소한 일조차 힘들어 지게

된다는 뜻이다.


무더운 여름에는 식욕이 없어서 소화 시키는것도 힘들다.

무더위에 쇠약해진 몸과  마음을 맛있는 보양식으로 충분한

휴식으로 충전시키자.말복날에는 양질의 단백질을 먹을수있는

여름철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삼계탕 인데 삼계탕에는 글루타민

산이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담백하다.삼계탕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인삼은 신진대사를촉진하여 원기를 보충해 주고 대추는

빈혈을 예방하여 소화 기능을 향상시킨다.또한 스테미너의 상징인

장어!! 죽은소도 일으킨 다는 낙지!! 영양만점 바다의 보석 전복!!

정말 다양한 보양식을 통해 입맛 까지 사로 잡는 형국이다.

다만 보양식을 먹을때는 무엇보다 자신의 체질을 알아보고 이에

맞는 보양식을 먹는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

올해는 바이러스 공포에 지독한 장마까지 겹쳐 고강도 스트레스를

경험중이다. 이런때 일수록 든든한 보양식 먹고 면역력도 키우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를 바란다.


양천구 고령친화] "노인기자단"

B조: 조정호, 최언용 ,고경관 ,권순례 , 남궁정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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