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노인이 노인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 자기 스스로, "이제 나이 좀 들었다."라고 생각이 들면 제발 한번 한 이야기는 또 다시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자신은 아마도 하지 않은 이야기 같아서, 이미 한 이야기를 또 다시 하고 있는 것인데... 제발 정신 차려서 한번 한 이야기는 또 다시 하지 마라.
♡"옛날에는 말이야~"라는 소리도 좀 하지 마라! 옛날이 호시절 이었다는 그런 소리는, 옛날에 금송아지가 집에 있었다는 소리와 똑같은 것과 같으니까. "나도 왕년에는~"라는 소리도 하지마라! " 그것은 바로 지금의 신세는 형편없다.!는 소리일 뿐이다. "나도 한때는 ~" 라는 소리도 하지 마라! 정승판서의 후손으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비러먹고 있다는 말과 똑같은 것일수도 있다.
♡사회봉사, 이웃사랑이 좋기는 하다만은... "제발" 집밖으로 나가서 하는 것의 반 만큼 만이라도 가족들에게 잘 해줘라. 어찌 가족들이 당신이 돌보아야 될 중생만 못 할까? 여생이 짧게 느껴지면 남은 시간이 더 소중한 법인데... 남은 시간을 아쉬워만 하고 있기 보다는 다가오는 세월이나 제대로 관리하며 살아야 답이 아닌가?
[양천구고령친화] "노인기자단 " C조: 송무호 안종숙 김재숙 김동수 기자. ( mdsenior )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목동실버 #양천구 #목동복지관 #목4동복지관 #노인 #호시절 #왕년 #정승판서 #후손 #가족 #중생 #세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