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 지역사회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민민 네트워크 협약식
2020.6.8(월), 양천구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노인, 종합 복지관이 모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력기관 민-민 네트워크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 서서울어르신복지관,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과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 중인 목동종합사회복지관,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신정종합사회복지관,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총 8개 복지관이 함께 '민-민네트워크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양천구 내 각 8개 복지관 및 양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돌봄 수행인력 간 협의를 진행하여
지역사회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 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 서비스 중복 및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체계가 더 강화될 전망이다.
목동실버복지문화센터도 양천구 내 지역사회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협약을 맺은 지역사회 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하며
양천구 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선배시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 박수진 사회복지사(02-2643-3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