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지관 1층에서는 노인일자리의 일환으로 안마루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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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어르신들의 재능나눔으로 시작되었던 가비손 봉사단이 

2019년 부터 노인일자리로 변경되어 운영이 되기 시작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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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어르신들의 많은 봉사 경험과 전문 바리스타로서의 역량이 

저희 안마루카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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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참여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커피 머신도 전문 커피머신으로 바꾸고, 

질 좋은 재료들은 저렴하게 들여와 좋은 제품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즐기실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노인복지관이니까, 어르신들만 이용가능한 것이 아닐까?', 

'내가 들어가도 되나?' 라는 생각에 이용을 주저하시는 경우도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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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안마루카페는 남녀노소 모두가 다 같이 즐기실 수 있는 곳이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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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저희는 마을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축제도 참여하고, 

1세대와 3세대가 같이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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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옥상의 공간을 활용하여 직접 축제를 만들고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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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에는 우리 아이들이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흑당버블티를 출시하여 

아이들이 많이 찾으러 왔고, 음료를 마시며 카페 테이블에서 공부를 하기도 했답니다.

이처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희 안마루카페에서 

향긋한 커피와 쫀득한 버블티를 한번 즐기러 오시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안마루카페에서는 지역주민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