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지난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 지구로 선정된 후 오감톡톡 스쿨팜, 전환기
학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마을방과후, 코딩교육 등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 중 문화·예술·창의체험 분야의 마을강사와 협력해서 진행하는 수업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학습 주도권 향상을 돕고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구는 우선적으로 마술, 연극, 방송댄스, 공예, 국악의 5가지 과목의 수업을
촬영해 이번달 13일부터 양천구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