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찾아가는 청춘극장
8월은 '웰다잉'을 주제로 상영중에 있습니다.
지난 8월 7일 영화 '애자'를 관람하셨던 분들은
"안락사에 대해 깊은 생각이 들었다"
"부모님께 안부 연락을 드려봐야겠다"
라는 말씀을 하시며
죽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8월 21일은
이순재, 정영숙 주연의 영화 '로망'을 상영합니다.
매일 기억은 흐릿해지지만,
로망이라는 감정은 선명해져가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에 감사하고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청춘극장에 방문하셔서
우리 삶에 숨어있는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같이 생각해보는 건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