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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라이프] [양천구 고령친화] "노인기자단" 제목 : 여름철의 쾌적한 생활환경 !!
작성자 : 목동실버 영상기자단   작성일 : 2020-08-10   조회수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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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고령친화] "노인기자단" 제목 : 여름철의 쾌적한 생활한경 !!

*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하여 식중독에 걸리기 쉬우며, 각종 곰팡이가 생겨 건강을 해치기 쉽다. 쾌적한 환경이 되려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습도와 공기 그리고 해충 퇴치와 의복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1. 습도를 조절하자.
* 여름철에는 비가 많이 내리므로 습도가 높아진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적정 습도는 40-70% 이며, 온도 또는 계절에 따라 다르다. 실내 온도가 높을수록 습도는 낮아진다. 요즘에는 에어컨이나 제습기로 습도조절이 쉬워져서 편리하다. 하지만 제습기 사용시 실내 온도도 높아지고 소음이 있는 단점이 있다. 
* 습기를 잘 잡아줄 수 있는 굵은 소금. 커피찌꺼기. 숯. 향초 등을 집안 구석구석에 놓아보자. 굵은 소금이 눅눅해졌다면 전자레인지에 1~2분만 건조시킨 뒤 다시 사용해도 된다. 또 커피찌꺼기는 눅눅해지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에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 숯과 향초 그리고 거피찌꺼기는 냄새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이다. 특히 향초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2. 공기정화를 시키는 반려식물을 키우자. 
* 집안 곳곳에 반려식물을 두어 집안의 미세먼지와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시키게 하자. 반려식물은 산소를 배출시키며 인테리어 효과도 있으며, 또 증산작용을 하기 때문에 실내 습도를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 
* 요즈음은 집 밖의 유해한 공기때문에 환기시키는 것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다. 또 반려식물을 기르므로써 힐링과 정서적교감을 느길수있는 좋은점도 있다. 반려식물의 종류에는 행잉플랜트,콩야자, 고무나무,아이비나,스파티필름 ,보스톤고사리등이 있다. 

3. 불쾌지수를 낮추자. 
* 온도와 습도가 높은 더운 여름에는 불쾌지수가 상승한다. 한여름에 불쾌지수를 낮추는 방법에는 실내온도를 26도 정도로 하며, 적정한 체온유지를 해주며, 자주 창문을 열어 주어 공기를 순환시킨다. 
* 수박과 참외, 복숭아 등 수분함량이 많은 여름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불쾌감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밤에는 카페인이 든 음료나 염분이 높은 야식은 피해야 한다 . 

4. 모기등 해충이 있는 곳에 소독을 철저히 하며, 특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자. 
* 모기유충이 있는 서식지는 철저히 소독을 한다. 방충망이나 모기장,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하며,외출시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거나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그리고  진한 향의 화장품이나 향수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5. 의복관리시 주의점. 
* 비에 젖은 빨래와 땀이 묻은 옷은 바로 세탁하며,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곰팡내가 나기 쉬우므로 세탁기의 마지막 헹굼시 물에 묽게 탄 염소표백제를 부어주면 냄새가 없어지고 살균이 된다. 다만 색깔 있는 옷과 화학섬유는 피해야 한다. 

[양천구 고령친화] "노인기자단" 

B조 : 권순례, 최언용, 고경관, 조정호,남궁정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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