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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만들기] 우리 양천의 명소 소개
작성자 : 목동실버 노인기자단   작성일 : 2020-08-11   조회수 : 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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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장마도 따가운 태양도 이제 멈출때가 되지 않았나 봅니다  입추도 지났으니 움추렸든 어깨를 펴고 함께 가 봅시다



정랑고개
* 양천구청에서 금옥여고로 넘어가는길에 있는 고개를 말합니다. 
백제시대 인천에서 서울로 가는 소금통로 로서 이곳에 왕릉을 정하려 했다는 데서 정릉고개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 
옛날 서울에서 인천까지 걸어갈때 넘는 첫 고개 였으며 현재 금옥여고 근처 마을을 ‘성넘어’ 라고 불렸다고 한다



우렁바위
* 양천구 신정동 야산봉우리에 있는 우렁바위는 바위가 울었다하여 ‘우렁바위’라 불러진다. 
또한 길마(안장) 처럼 생겼다하여 ‘길마바위’ 라 불리우기도한다. 
이 우렁바위는 1990년 신정배수지 공사로 인하여 현재의자리로 옛 모습그대로 옮겨 놓은것이다



150년된 마을의 수호신 느티나무
*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뜻있는 나말(목4동의옛이름) 마을의 주민이 심어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전쟁때 폭격을 받아 고사상태였으나 다시 새순이 움트며 각종 재해를 극복하고 잘자라고있다
누구든 이 나무앞에서 건강을 빌면 이루어졌다하여 함부로 훼손하면 저주를 받고 큰 재앙이 뒤따랐다고 한다.
  
장군정
* 신정동 과 신월동에서는 1914년까지도 ‘장군소’라 불렀다. 
예전에 목동에는 평원이있어 나라에서 말을 키우면서 전술적인 훈련을 할수있는 장소로 적합한 곳이었고 
지휘자인 장군을 양성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고한다 .
이 때문에 신정동과 신월동을 장군소 라는 지명으로 불렀으며 장군정은 
여기서 유래하여 2002년 산 정상에 건립되었다

  [양천구 고령친화] “노인기자단

  C 조 : 송무호  김동수  김재숙
            안종숙   조관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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